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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특별히 여성을 비하하려고 쓴건 아니니까 잘들어~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논리적인 표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기 머릿속의 생각을 그대로 전달하지 못한다.


거기에 여성 특유의 이기적인 습성이 배어나오게되면...
자기한테 잘 하지만 사귀고싶지는 않은...
한마디로 '유용한' 남자에게 '친구로 지내자', 혹은 '오빠동생 관계로 지내자'고 말하게 되는거지...


하지만 그 속뜻은 '계속 선물 사주고 만나서 놀아줘'라는거야...
언제까지???
백마탄 왕자님이 나타나기전까지...

그리곤 그런 왕자님만나면 니들과의 인연은 한여름 밥의 개꿈이었던것처럼 그냥 잠수를 타고말지...
(왕자님이 나타나도 변함없이 관계를 유지하는 울트라 리스크 같은 yeon들도 있지~)


니들이 그런yeon들 생각하면서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까고 있을때,
걔네들은 여행가서 지 남친과 와인을 나누어 마시고 있을꺼고....
귀가길에 술에 떡이되어 전봇대를 붙들고 오바이트를 할때,
걔네는 남친과 부둥켜안고 행복한 밤을 보내고 있겠지...

 

근데 몇달이 지나면 다시 연락이와...
그리고선 지 남친 흉을 볼거야...
하지만 그것은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야...
절대로 과거에 니네를 만났을때에 대해 미련을 두거나 하는 일은 아니니 오해를 하면 안되....
특히나 그냥 듣기만 해야해....
여자가 깐다고 같이 까대면 바로 이유를 모를 욕을 먹게되지...

그러고 더 시간이 지나 된장녀의 정체가 간파당한 그녀들은...
이제 남자에게 차이는 마지막 한 단계를 남겨두고 있지...
때에 따라선 여자가 차이기 직전 그 단계에서 광년이가 되어 길거리에서 울며불여 해대는거를
아무 죄없이 '친구'나 '오빠'라는 이유로 그 뒤치닥거리까지 하는 ㅄ놈도 있고...


졸라불쌍하지...
어쨌건 된장질에 질렸던 그 백마탄 남성분은 당당히 헤어짐을 선언했을터...
대부분의 경우엔 백마탄 왕자에겐 씨알도 안 먹힐 그런 짓거리를 '친구' 혹은 '오빠'에게 받아달라고 하지...

간단히 비유하자면 '엄마'한텐 안 먹히는 생떼쓰기를 '할아버지'한테 부리는 정도로 생각하면 되....

 

그런상황이 지나고 안정기에 접어들때...
진짜 멍청한 남자들은 그녀의 상처를 보듬어준다는등의 뻘소리를 하면서 고백을 하려하지...
하지만 그 여자 입장에서는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보다 못한 놈을 사귀고싶지 않거덩...
예전에도 그랬지만.... 남주긴 싫어도 자기꺼 하기는 싫은거야...
게다가 당장 아쉬우니 버리기도 뭣하지...
이런 심리에서 나오는 멘트!!!

(메모해둬라)

'사귀었다가 헤어져 버리면 당신같이 좋은 사람을 영영 다시 볼수 없으니, 그냥 이렇게 지내자'

라고 이야기를 할거야.

 

'당신같이 좋은 사람'이라는 단어에 도취되서 '아직 기회가 있어'라고 생각한 우리 불쌍한 ㅄ들은
저 위의 마에노와 이자와 같은 마음이겠지만

그건 바로

'사귀었다가 헤어져 버리면(어짜피 다음 왕자를 만날때까지 대용품이니 사귀어 봣자 헤어질꺼 뻔하고)
당신같이 좋은 사람(아무떄나 부르면 달려와주지, 이유없이 짜증내거나 싸가지 없게 굴어도 이해해주지)을 영영 다시 볼수 없으니, 그냥 이렇게 (내가 부를때나 나타나 같이 시간이나 때우고 돈이나 쓰면서)지내자'
라는 뜻이란다.


드라마에 세뇌당한 젊은 이들이여....
이 횽아의 말씀을 새겨듣도록 해...

지고지순한 사랑이란 소설이나 드라마속 혹은 가끔 일부 완벽주의자들의 머릿 '속'에만 있는거야.

 

남녀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깁n테잌이 확실해야해...
줄건 확실히 주고 받을것도 당당하게 받아내야 한다는거야..
홀로서기가 가능한 두사람이 만나서 더 잘되기 위해서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는것이지 쓸데없이 상전하나 만들어서 평생 모시고 살려고 연애하고 결혼하는게 아니란거지...

 

혹시 오늘 저녁에 평소 니들에게 매너없이 대하는 여자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비굴한 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면...
그 시간에 그 반만큼만 비굴하게 직장상사에게 대해봐....
네 '몸 값'이 하루만에 10%는 오를거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