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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습관 극복하기

성공학자들은 말한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게으름에 있다.

 

부자들은 말한다.

가난을 두려워하기 전에 먼저 게으름을 두려워해야 한다.

 

성공을 하려거든, 또는 부자가 되려거든 먼저 게으름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게으름은 성공과 부자의 길에 최대의 적인 것이다.

 

그렇다면 게으름은 도대체 무엇인가?

게으름의 원인은 무엇인가? 게으름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어떤 것이 있는가?

이번 주는 참부자의 길의 최대의 장애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게으름에 대해서

우리 함께 해부해보도록 하자.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게으름'을 '일하기 싫어하는 성미나 버릇' 이라고 하고, 그러한 성격의

사람을 '게으름뱅이' 라고 하며,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을 '게으름 피우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즉, 게으른 사람은 일하기를 싫어한다.

게으른 사람의 공통된 특징은 무슨 일이든 내일로 미루는 버릇이 있다.

게으른 사람은 적당히 지낼려고 하고, 노력을 하지 않으려는 성향을 띄게 된다.

 

게으른 사람은 '변화를 두려워하고 익숙한 것에 안주하려는 본성'을 가지고 있다.

게으름은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는 것으로부터 도피하여 고통을 회피하려는 심리와도 관련이 있다.

즉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 하며 현실에 안주하려 한다.

 

게으름을 극복하기 쉽지 않은 것은 인간의 타고난 본성가운데 게으름이 있기 때문이다.

할 수만 있다면 쉬고 싶고 드러눕고 싶고 조금만 더 자고 싶은 것이 사람의 본성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게으른 사람의 특징은 남이 시키지 않으면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은 모습과 핑계와 변명이 많다는

것이다.

 

실생활에서는 잠자기를 즐긴다는 것과 싫증과 지루함, 권태로움에 잘 걸려든다는 성향이 있다.

전반적으로 게으른 사람의 인생을 보면 성장과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찾아보기 어렵고 매사에 수동적이고 소극적으로 나타난다.

성격적으로도 나약하고 연약한 것도 알고보면 게으름과 관련이 있기에 봐주거나 하는 등등의

동정보다는 책망이 필요할 때가 있다.

 

'게으름'의 반대는 '부지런함'이다.

게으른 사람과 부지런한 사람의 특성에 대해서 대조를 해보면 다음과 같다.

 

일을 하지않고 결과를 얻으려는 생각은 망상이다.
게으른 사람은 시간과 재능을 낭비한다.
게으른 사람은 기회를 상실한다.
게으른 사람은 건강을 상실하고 빨리 죽는다.

게으른 사람은 공짜를 좋아한다.
게으른 사람은 유혹앞에 쉽게 굴복한다.

게으른 사람은 구걸하는 것이 일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리고 성경의 한 구절처럼 게으른 사람에게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가난이

군사처럼 몰려 올것이다.


부지런함은 개인의 개성을 살려준다.
부지런함은 삶의 가치를 부여한다.
부지런함은 능력을 향상시킨다.
부지런함은 예전에 어려웠던 일들을 쉽게 만들어 주며 일을 더욱 능숙하고 빠르게 완수할 수

있도록 한다.


부지런함은 부자가 되게 한다.
부지런함은 가정을 행복 하게 만든다.

부지런함은 전문가를 탄생시킨다.
부지런한 사람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
부지런함은 사람을 슬기롭게 만든다.

부지런함은 때가 되면 반드시 보상이 주어지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혜택을 준다.

동양속담에 " 일하는 개가 게으름 피우는 사자보다 낫다"라는 말이 있듯이

부지런함은 남보다 나를 앞서가게 만든다.

 

[참부자의 길]과 관련하여 결국 게으름은 가난으로 안내하고

부지런함은 부자의 길로 안내함을 알 수 있다.

 

◈ 게으름에는 어떤 유형이 있는가?

    다음에서 세 가지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 첫째, 완벽주의형(우유부단형) 게으름증을 꼽을 수 있다.

  

   대개 이들은 자신들의 성향 때문에 아주 치밀한 계획을 세우거나 세부적인 준비에만 급급하다가

   시간을 다 허비한다. 겉으로는 늘 바빠 보이지만 무엇이 더 중요하고 더 시급한지를 구분하지 못한다.

   당장 시험공부 를 시작해야 하는데 그 와중에 꼼꼼하게 책상정리하고 다양한 색연필로 멋있는

   시간계획표 짜는데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이다.

- 둘째, 자기회의형 게으름증을 들 수 있다.

 

   이들은 늘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스스로를 비난하기 때문에 망설이고 미루는데 능하다.

   “자기회의-불안-미룸-불완전합리화(다음에는 좀 더 준비해서 꼭 해야지!) -자기비난” 이라는 악순환을

    계속 반복하고 있는 셈이다.

- 셋째, 수동공격형 게으름증을 들 수 있다.

 

   이들은 자신이 의존하고 있는 대상(예: 부모)에 대한 반감을 적극적으로 표출하거나 승화시키지 못하고

   늘 수동적으로 표현한다. 겉으로는 공손한 것처럼 보이지만 요구되어지는 일에 대해 늘 꾸물거리고

   비능률적으로 행동하는 식으로 무의식적인 공격성을 표현한다.
   불행하게도 자신의 인생을 서서히 실패로 몰아감으로써 상대를 화나게 하고 상대의 삶도 파괴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 게으름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는가?
   자세한 내용을 다루기는 어렵지만 게으름을 벗어나는 큰 원칙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내 삶의 쓰임을 알아야 한다. 게으름에 대한 가장 확실한 처방은 ‘하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왜 해야 하는가!’를 발견하는데 있다. ‘내 안의 나’를 만나야 하고 ‘내가 원하는 나’를 알아야
   목표가 생기는 법이고 그에 따라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절실히 알 수 있게 된다.

2. 자기 통제력이 약하다면 자기외적 통제력을 강화해야 한다.
   하지 않으면 안 되게 강제성을 동원하라는 것이다.
   학원이나 클럽을 등록하거나 내기를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선언을 하는 방식 등이다.

3. 자극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좋은 경쟁상대를 만들어라.
   긍정적인 동기를 부추겨줄 수 있는 좋은 친구와 라이벌을 가까이 하고 있을수록 좋다.

4. 해낼 수 있고 짧은 기간의 계획부터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루었다면 충분히 보상하라. 우스운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예를 들면 3일 동안의
   계획을 세우고 작심삼일 하라. 그리고 자축하고 나서 또 새로운 3일의 계획을 세워라.

5. 육체적으로 피로한 사람은 늘 정신적 피로감과 무기력감을 달고 다닌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맞는 이야기이다. 운동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천연의 보약이다.

6. 일의 경중과 완급을 구분하라. 중요한 것부터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
   모든 일에 부지런한 사람은 없다. 부지런한 부분이 있고 게으른 부분이 있다.
   명심하라! 모든 일에 부지런하려고 하는 순간 당신은 게을러지고 만다.

7.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주고 구체적인 질문이 변화의 출발점이 된다.
   ‘난 왜 운동을 못할까?’라는 질문 대신에 ‘체중을 5KG 정도 빼려면 하루에 얼마를 운동해야 하고
   몇 칼로리 정도로 식사량을 조절해야 하지?’와 같이 구체적인 질문을 해야 실천적인 답이 나온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체력이 따라주지 못해 게으르게 보일 수도 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게으름과 게으르게 보이는 것은 성공과 부자의 길에 큰 장애가 된다.


 

▶하루를 게으름 피운 사람은 열흘이 가난하고, 열흘을 게으름 피운 사람은 한달이 가난하고

한달을 게으름 피운 사람은 백일이 가난하며, 백일을 게으름 피운 사람은 1년이 가난하고 1년을

게으름 피운 사람은 이미 가난과 깊이 사귀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으로서 평생을 게으름에서 벗어

나지 못한다는 옛말이 있다.

 

▶참부자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가난을 두려워 하기 전에 먼저 게으름을 두려워 해야 한다.

게으른 농부는 해가 뜨는 것을 염려하며 봄이 오는 것을 두려워 하고 겨울이 오는 것을 고통스러워

하는 반면, 부지런한 농부는 아침 해를 맞을 준비를 하며 씨뿌릴 봄이 오는 것을 즐거워 하고

풍성한 수확의 가을에 보람을 느끼고 저축하여 따뜻하게 지낼 겨울이 오는 것에 행복해 한다. 

 

▶로마의 철학자이며 정치가인 세네카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모두들 시간이 짧다고 불평하지만 우리는 쓸줄아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뚜렷한 목적도 없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도 못한채 인생을 보낸다.
우리는 생명의 짧음을 불평하면서도 실제로는 생명이 끝없는 것처럼 행동 하고 있다"

 

▶유한한 인생- 부지런함으로 부자의 길로 갈 것인가? 게으름으로 가난을 벗할 것인가는

전적으로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몸과 정신을 잘 다스려 가난한 게으름에서

벗어나 부지런한 참부자가 되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참부자를 꿈꾸는 당신!

부자의 생각, 부자의 행동, 부자의 습관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인생에는 우연이란 없다. 농사이다. 노력한 만큼 얻게 된다. 대가를 지불하라.

당신의 삶을 행복한 참부자로 만들려면 게으른 습관을 극복하여야 한다.

참부자의 기반을 다지는 준비로 게으름을 몰아내고 부지런함을 생활화하라

참부자의 길로 성큼 접어든 당신의 인생은 날마다 즐거움과 활력으로 가득차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