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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철학

블로그나 카페 게시판에 트위터에 두 스마트폰에 대한 수많은 글들을 읽었는데요

이 글에 마음 굳혔습니다.

" 1. 애플의 CEO는 adobe flash를 왜 버리고 가야하는지에 대해서 장문의 글을 작성해서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삼성의 무선 사업부 사장님은 자사의 20년 기술이 들어갔다고 직접 말씀하신 자사 최고의 전무후무한 폰의 OS 버젼을 기자회견중 옆에 아래 직원한테 확인을 합니다. 

2. 애플은 자사의 최신 핸드폰을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수백명의 개발자들을 모아놓고 발표합니다. 삼성은 국내언론들을 초청해서 화려하고 이뿌고 섹쉬한 1급 도우미 모델들과 함께 출시를 합니다.

3. 애플은 발표중에 화상통화 기능을 보여주면서 가족과 떨어져 있는 군인에게 태어날 아이의 초음파를 보여주며 행복해 하는 부인을 보여줍니다. 삼성은 배우가 나와서 "예쁜" 여친의 사진이 햇빛 아래서도 잘 보인다는 자랑을 관객들한테 합니다. 

4. 애플은 자사의 존재하는 목적은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로에서 서로를 연결하기 위해서 있다고 합니다. 삼성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