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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개그^^ㅋㅌㅋㅋㅋ


※일단 이거 스크랩이 안돼서 일일이 타자로 다 치느라 힘들었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출처는밝힐게여

 

 

 ㅋ

 

장동건 실물을 봤는데 '흠..그냥 그렇네' 생각하면서 옆자리에 있는 남친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있었다고

 

 

신종플루로 조퇴 한 번 해보겠다고 ㅋㅋㅋ 드라이기로 귀 데피고 양호실가서 체온쟀떠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어디 카페에선가 본 얘긴데 아마 소드일듯...어떤 님이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구가 나올거같아서 "사랑해 !!!" 큰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 뿡 뀌게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구소리때문에 못들었어"

 

 

친구한테 민토앞에서 보자고했더니 민병철 토익학원앞에 서 있었다는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약먹고 죽어서 묻었는데 삼일만에 흙파고 살아났다는 그 전설의 코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드님(맞나요?)께서 공원해서 운동하고 계셨는제 저멀리 거시기를 내놓은 남자가 뛰어오길래 긴장탔는데 가까히서 보니까 허리에 줄넘기를 묶고 조깅을 하고있더란 그 얘기

 

 

눈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제거 누르니까 그 친구 눈 사라졌다고 했던 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에 어떤 커플이 탔는데 조용한 버스에 여자가 과하게 계속 애교를부리고, 남자는 묵묵히 듣고만 있었는데 남자는 알았다고하고 여자를 계속 말리는데, 계속 여자가 대답을 요구하는 애교?를 부렸다고 하더라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여자가 "자기~내가 무슨둥이>.<?" 계속 이렇게 물었더니 남자가 "문둥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얘기 들을때마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교수님 말하시는게 진짜 웃기닭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 교수님인데 또라이라는 말을 자주하시는 분이라긔 ㅋㅋㅋㅋㅋ 어느날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자신은 학교 급식말고 부인이 만든 도시락 먹는다는 얘기를 하시더라긔 ㅋㅋㅋㅋ그러면서 요새 그 도시락에 담겨있는 밥 양이 너무 많다며 부인이 또라이가 되는거같다고 말하시는거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때 진짜 수업듣고있던 학생들 전부 퐝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악의가 아니라 원래 교수님이 또라이라는 단어를 잘쓰시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은 또라이들이 만드는걸가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학생은 또라이가 되어야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정말 재밌으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라디오에서 들은건데 야자하다가 졸면서 교실문을 열었는데 담임선생님이 문밖에 떡하니 서있더래요 너무놀라서 싸대기 때렸따고

 

 

버스에서 교수님 먼저 내리고 저 따라내리다가 내리는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니킥날림ㅠㅠㅋㅋㅋㅋ교수님 조교한테 업혀가시고

 

 

이거 에전 구베드 평중에 제 얘긴데, 알바할때 이야기닭ㅋ 거기서 음식 다 드시면 후식으로 녹차 커피 사이다 콜라중에 하나를 마실 수 있었닭ㅋ 그래서 회사원들 슝슝 돈까스먹으면 접시치우면서 묻는데 그날따라 손님 쥰니많아서 접시치우고 멘트쳐야되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손님~ 후식으로 녹차커피 코이다와 샬라가 있습니다 ~"라고 했긔..그 순간 손님들 표정ㅡ_ㅡ 이거여뜸.ㅋㅋㅋㅋㅋ

 

 

타카페에서 어떤 분이 푸롱제제 사진을보고 '이사람 이름이 뭐였죠? 기억이.푸렐렐레? 푸롱롱제? 푸제롱롱?'

이런댓글다셔서 다들 그 밑에서 빵터져 웃고있는데 어떤분이 '씨펠렐레?'이러신거요.ㅋ

 

 

누가 버스탔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혼잣말로 '앉고싶다 앉고싶다 앉고싶다' 생각하면서 중얼거리다가 버스가 갑자기 급정거해서 앞에 앉은 할아버지 귀에다가 '앉 고 싶 다'라고 속삭인거 ㅋㅋ

 

 

저희아빠 ㅋㅋㅋㅋ... 예전에 최지우랑 류시원이랑 박선영 나왔던 드라마 "진실"아시긔??? 거기서 박선영이 최지우 못되게 괴롭히는데 한번은 박선영이 운전하고 최지우가 조수석타고가다가 사고났는데 최지우가 쓰러진틈을 타서 박선영이 최지우 운전선에 앉혔다긔 최지우가 억울한 누명쓰고......우리아빠..... 갑자기 전화기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가서 mbc에 전화했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송국카메라를 증거로 쓰면 되지않겠냐고 버럭 화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래된이야긴데 아직도 생각하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유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 방화사건이 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말해서 1차용의자로 지목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컬투쇼에서 들은거 (무려 스크랩도 했었음)요거 그 게시물의 내용정리댓글ㅡ공대시험기간에 공학용계상기가 없던 친구가 급한대로 매점가서 일반계산기를 빌려와 시험을 보기 시작했는데.. 어디선가 지잉~지잉 하는 소리가 들려 다들 쳐다보니 친구가 빌려온 계산기에서 영수증이 출력되고 있었대요. 시험시간 내내 2~3분마다 영수증이 발급됐다는얘기

 

 

 

철도대학 면접 보러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싶어서 팔 ㄴ자로 만들고 칙칙폭폭하면서 들어갔는데 바로 탈락

 

 

아 이거 소드님이랑 친구분이랑 북한말투 원래 잘 따라하면서 노는데 그날도 동무날래와보라우 이러면서 어깨좀 주물러보래, 뭐 씨원하게 안주물리면 내래 이 엽총으로 쏴버리갔어.이러고 품에 손넣어서 총꺼내는척 하면서 친구봤는데 친구는 햇빛 피해서 다른의자에 있었고 뒤에 모르는 남중생이 울면서 저한테 왜이러세요 하면서 어깨 주무르고 있었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집에 망토입고 갔다가 팔없는 애인줄 알고 빵집 주인이 빵봉지 줄에 묶어서 그 분 목에 걸어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빵집 문 어깨로 밀고 나온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지하철 타고 가는데 앞쪽에 커플이 앉아 있었대긔. 여자가 애교 존트섞어서 코맹맹이 소리로 "자기야~~나 파마머리한거 오때? 별로 안 어울리는거 같징 ㅠㅠ" 이랬는데 남자가 "넌 생머리도 안어울려" 사람들은 빵터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거 어떤님이 코 성형하러 갔는데 수술할때 꼭 잠들게 해달라고 했는데 의사가 안해주고 암튼 몽롱하지만 의식이 있는상태, 그래서 그거 안 해줬따고 의사한테 "너 날 속였어 "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사가 중간에 전화 받으러 나가려고 하니까 "너 내 코에 집중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간중간 "화이팅,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혼부부가 늦은밤에 위에 작은 뚜껑만 열리는 렌트카 타고가는데 신부가 그 뚜껑 열고 머리만 쏙 내밀고 가고 있었긔 근데 길가에 노부부가 손은 마구 흔들길래 차 멈췄더니 감자기 놀래시면서 미안하다고 그냥 가던길 가라고 택신 줄 알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드님이 형부랑 애기옷 사러갔는데 형부가 강아지 옷 파는 가판대에서 정신없이 옷 고르고 있었다는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드님이 옆에서 계속 "누가 개 키워요?" 이러면서 물어보는데 형부는 못 듣고 뭐에 홀린사람처럼 계속 옷만 고르고 ㅋㅋㅋㅋㅋㅋ

 

 

 

좀전에 어느 글에서 본건데 동물 다큐프로에서 엄청 큰 상어 나오니까 보고 계시던 할머니가 "저게 고래냐 상어냐~" 하셨는데 그 순간 다큐성우가 "저것은 고래상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누가 방구를꼈는데 냄새가 너무 독해서 옆친구한테 이건 그냥 방귀가 아니고 똥방구다 막 소리쳤는데 친구가 문자로 "나니까 닥쳐"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이 꿈을 꿨는데 용 세마리가 승천하는 꿈을 꾼거임, 날 밝자마자 복권 샀ㄴ느데 다 꽝일뿐이고.........낙심해선 너구리 우동 사고 집에가서 뜯었는데 다시마가 세개 들어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거 어디서 본건데 버스안에 어떤 남고생들이 타더니 갑자기 카드 찍기전에 멈추고 사람들이 뭐지하고 조용히 있으니까 갑자기 "내가 누구냐" 이러고 카드 찍으니까 "학생 입니다" 나온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매품으로 환승하고 "내가 무얼하고 있느냐" 하고 카드찍으니 "환승 입니다"

 

 

전 그거, 수업시간에 문제풀이 하고있는데 선생님이 "이거 답이 뭐지?" 그 순간 누가 "방구꼈나?" 그러니까 선생님이 "그렇지 !" 한거 , 이거랑 수업시간에 누가 방구꼈는데 선생님이 "가지고 나와"

 

 

 

어떤님이 자다가 가위 눌린거를 설명해주려고 하는데 순간 생각이 안나서 친구한테 '야 나 자다가 렉걸렸어'ㅋㅋㅋㅋ

 

 

아버지가 아들에게 찌질이가 뭐냐고 물어보셔서 촌스럽고 덜떨어진 사람을 말한다고 말씀드렸대요. 근데 어느날 아버지 핸드폰을 우연히 봤는데 자기랑 자기 형이 "찌질이1" "찌질이2" 라고 저장되어 있더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엄바랑 베스킨 라빈스를 갔대요. 가서 점원한테 "엄마는 외계인주세요" 그랬는데 뒤에있던 엄마가 "엄마는 됐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설레발 작렬

 

 

내친구 이모이야기 이다 ㅋㅋㅋㅋ내 친구 엄마가 이모한테 "형부 요즘 비듬생겨서 집에올 때 약국가서 니조랄도 사와" 라고 시켰다 ㅋㅋㅋㅋ 그런데 약국에 간 이모가 갑자기 니조랄이 생각나지 않자 곰곰히 생각하다가...꺼낸말이.

"약사님 니부.....................................................랄 주세요"

 

 

옛날에 베드였는지 소드였는지..어떤님이 뜬금없이 "우리학원선생님 결혼했어요?" 라고 우리한테 물어봤던거 ㅋㅋㅋㅋㅋ

 

 

옛날에 nii옷 유행할때 가족들하고 웃장정리하는데 nii니트가 있는거긔, 그래서 동생한테 어? 이거 nii꺼네? 이러니까 엄마가 옆에서 아니야 엄마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미노 인터넷 주문할때 기타사항에 메모칸 있잖아요 친구랑 장난식으로 그 메모란에 '배달올때 공주님 나와주세요'라고 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바생이 배달와서는 수줍게 '공주님 나와주세요'라고 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서 알바생이 애드립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자놓고 나갈때 "맛있게드세요 공주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엽혹진에서 어떤분이 "저기요 님들 솔직히 인기가요 몇시에 해요?" 한거 ㅋ

 

 

 

난 그거그거 !!! 오빠인가? 여동생을 미친듯이 계속 약올려서 여동생이 하지말라고 하지말라고 성내다가 쥰내 흥분해서 "아 !!!!!!!!!!!! 하지말라 !!!!!!!!!!!!!" 하고 꽥 소리지르니까 오빠가 "예!!! 장군님 !!!!" 이런거..... 팔을 그 뭐냐 영화같은데 보면 사극에서 부하가 장군이 명령내리면 무릎꿇고 팔 앞으로 내미는 제스춰 있잖냐긔- 그거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이거 길가다가도 생각나서 줘낸 웃는다긔 오빠센스 쩔음

 

 

가게 점원이 성경읽고있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너무 긴장해서 손님 들어오는데 "어서오소서 "한거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양수 만화에서 본건데 알바 처음하는 여자애가 비디오가게에 손님 왔는데 긴장타서 뭐라고 해야되나 안절부절하다가 존트 비장한 표정으로 "오셨군요"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팅하는데 14살짜리 꼬마가  님 시간있으세요? 그래서 왜요? 이랬는데 아껴쓰세요 하고 나가버린거

 

 

어떤님이 아부지 핸드폰 사셨을때 자기 이름 "이쁜 딸♡" 로 저장해 놓으셨대긔 근데 며칠 있다가 아버지 폰 확인해보니 그냥 "딸"로 바뀌어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학원가려고 학원차탔는데 안에 탄 사람들도 낯설고 가는방향도 이상해서 보니까 교회 여름학교가는버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옷도없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3박 4일동안 교인들하고 같이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교수님께 성적 정정 메일보내고 난 후에 뭐 확인하려고 발신함 드러가서 보니까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니다.] 라고 해야하는데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디다] 라고 써서 보냈었다고 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웃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한글자차이로 ㅋㅋㅋㅋㅋㅋ너무 느낌이 다른거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구베드에서였나 그 귀랑 눈 안좋은 친구 얘기 ㅋㅋㅋㅋㅋㅋ친구가 어느날 지하철에 안경을 안 쓰고 탔는데 할머니 한분이 앞에서서 흠흠하고 헛기침 하시니까 자기가 안경을 안써서 앞이 안보인단걸 그냥 '어머 죄송해요 제가 앞에 안보여서' 이래서 순간 주위가 싸해지고 그 분은 민망해하시고 어떤 아주머니는 학생 여기 앉으라고 자리 양보해주시고 막 이것저것 물어보시더라구 ㅋㅋㅋㅋ 그분은 아마 지팡이를 왜 안가지고 왔냐고 물은거같은데 친구는 안경 얘기하는 줄 알고 집에 두고왔따고 대답하고 ㅋㅋㅋㅋㅋㅋㅋ어느학교 다니냐고 물어봐서 이대 다닌다니까 순간 이대 복지 킹왕짱 대학교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어떤 정의감 넘치는 남학생이 학교까지 데려다줬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친구는 와서 자기가 앞 못보는 사람으로 오해받은줄도 모르고 그냥 오늘 이상한 일 있었다고 얘기한건데 친구들은 웃겨서 죽을 뻔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지팡이나 이런것도 나중에 자기들끼리 들으면서 유추한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친구들이 이 친구한테 한번 병원 좀 가보라고 귀에 뭐 이상있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그래서 진짜로 그 친구가 병원을 갔더니 귀에서 뭐가 나왔다고 ㅋㅋㅋ그 뒤로 소리가 너무 잘들린다고 막 강의실 맨 앞에 앉아있는데 맨 뒤에 얘기하는것까지 다 들린다고 무섭다고.. 이 뒤에 별명이 소머즈 됐다고 ㅋㅋㅋㅋ

 

 

 

지하철 탔는데 옆에있는 할머니가 땅콩 좋아하냐고 하길래 좋아한다고 하니까 하나씩하나씩 감질나게 먹으라고 주길래 받아먹었는데 이상해서 할머니 행동을 유심히 보니까 땅콩들은 초콜렛 하나씩 빨아먹고 안씹히는 땅콩 뱉어서 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귀대장 뿡뿡이 아이디 너무 갖고싶다던 애잔한 방귀대장 뿡빵이 님

 

 

 

소독차와 그 뒤를 쫓는 초딩들이 보이길래 추억에 젖고싶어서 애들사이에 껴서 같이 와아아아아 하면서 뛰다가 점점 걸음을 늦췄는데 뿌연 연기 너머로 자길 멍하게 지켜보고있는 구남친

 

 

어떤 분이 빨간 코트에 까만 어그 신고 나가니까 남친이 "너 영의정같다"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마켓인가에서 어그st부츠 싼거샀는데 명동 한복판에서 동서남북으로 갈라진거

 

 

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보다가 배아파서 잠깐 화장실갔다가 자리로 돌아와서 친구 귀에다 대고 "나 똥 2키로쌌따" 이랬더니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고 어떤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아저씨 왈 "수고하셨어요"ㅋㅋㅋ

 

 

컬투라디오mp3에 넣고 명동걷다가 너무 웃겨서 무릎꿇은거

 

저번에 소라방에서 본 글인데 어떤님이 캔모아에서 빙수 먹으려는데 선배한텐가 "○○아 지금 모해?" 이렇게 문자와서 "아 오빠~ 저 캔모아 빙수 먹으려고요 ^^" 이렇게 답장보냈는데 "○○이는 참 알뜰하구나 ^^ "하고 답장온거

 

 

베드시절 어떤분이 술취해서 휴학신청한거 ㅋㅋㅋ

 

 

소드에서 본 건데 ㅋㅋ 어떤 분 아버지가 머리가 좀 벗겨지셨는데 소파에서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고 주무시고 계셨는데 그 분 친구가 집에 놀러온거다 ㅋ 거실 지나서 방에 들어가는데 친구가 그 소파 가르키면서 "근데 저 애기는 누구야?" 했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님이 밤새 소드하다가 아빠오는 소리에 얼른 자는 척 했는데 술 취한 아빠가 그 님 자는줄알고 머리 쓰다듬으면서 "우리○○이...이렇게 못생겨서 시집은 어떻게가누...?" 하고 목놓아 우셨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님은 소리없이 눈물로    베개를 적셨따고 ㅋㅋㅋㅋ

 

 

라디오 사연이었나 ㅋㅋㅋ어떤분이 치킨을 샀는데 수중에 돈이 없었다는거닭 ㅋㅋ근데 치킨은 이미 도착을 했고... 그님은 당황한나머지 배달 알바생에게 "나중에 뼈찾으러 올때 드릴게요" 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배달알바셍이 "알겠습니다" 하고 나갔다하긔 ㅋㅋㅋㅋㅋㅋㅋ몇분뒤엔가 다시 찾아와서는 뼈는 안찾아간다고 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알바생도 몇칠전까지 중국집배달 알바생이었다는거 ㅋㅋㅋㅋㅋㅋ그래서 알바생도 했달렸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카카오 99% 초콜렛 이거 유행할 때 어떤 분이 그거 한 알을 술 드시고 주무시는 아버지 입에 넣어드렸대요 ㅋㅋㅋ 근데 담날 아침 드시면서 아버지 하시는 말 '이제 술을 끊어야겠어 어젯밤엔 쓸개즙을 토했지 뭐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핑존에 ㅋㅋㅋㅋㅋㅋ 어떤님이 점심시간에 회사 사람들 다 밥먹으러 가서 샤이니 줄리엣 틀어놓고 '영혼을 바칠게요 이태민' '통장을 바칠게요 이태민 !' 했는데 부장님 안나가고 앉아있었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친한친구가 학교에서 부모님 자서전쓰는 숙제가 있어서 아빠한테 어렸을때 일 부터 다 물어봤닭. 근데 아빠가 학창시절쯤에서 자꾸 그냥 피곤하다고 하시면서 자더라긔...친구가 계속 아빠 귀찮게 하니까 아빠 결국  "아빠는 친구가 없었어 !!!!!!!!!" 하고 성질냈다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 자기 아빠 왕따였따고 ㅠㅠ 슬프면서도 웃겨서 친구랑 계속 쳐 웃었긔 ㅋㅋ학교에서 뭔 이런숙제를 내줬냐고 왕따아빠들은 어떡하냐고

 

 

소드님이 백화점에 탱크탑 사러가서 점원이 추천해준 탱크탑 입고 나왔는데 뭔가 큰거긔, 헐렁헐렁..그래서 언니 사이즈 이거밖에 없어요? 하니까 점원이 어쩔 줄 모르면서 하는 말.. 손님 죄송한데요...그거 치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투쇼에서 들은건데 일본 유학생이 알바할때 사장님이 그분한테 브라자와 난데스까? 라고 물어보길래 브래지어 치수 물어보는줄알고 그래 이게 일본의 문화니까 ㅋㅋㅋㅋ하고 나나쥬고(75) ~라고 대답했는데 사장이엄청 놀라면서 계속 되물었대긔 알고보니까 형제(브라더)가 몇이냐고 물어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드에서 옷 괜춘하냐고 글 올렸는데 올리는 옷 마다 다~ 22(안괜찮다) 222댓글 달리고 계속 올려도 계속 22나오니까 글쓴이님이 화나셔가지고 "옷 고를줄도 모르는 것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소드에서 본거닭 ! 이 훈이 매니저 처음만난날에 매니저가 이훈 외모에 쫄아서 원래 조수석 잡고 후진해야되는데 이훈 뒤통수 잡고 후진했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초등학생이 엄마랑 외출준비를 하는데 애가 자꾸만 밍기적밍기적 거리는거긔~ 화난 엄마는 "너 빨리빨리좀 준비 못하니?? 빨리 옷 못입어??" 하니까 그 애가 눈을 위로 치켜뜨며 하는 말 "네~~네~ 지금 양말 올라갑니다 ~~양말 올라갑니다~!?????" 이 얘기 ㅋㅋㅋㅋㅋㅋ

 

 

앞에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한지혜랑 이동건이랑사귈때 둘이 어디 행사장인가 에서 어떤 리포터가 이동건보고 "한지혜씨를 꽃에 비유한다면 어떤 꽃인가요?" 그러니까 이동건이 피식 웃으며 "감히 꽃따위가.." 이랬다긔. 근데 그걸 본 어떤 여성분이 남친한테 이 얘기를 해주면서 "자기야~ 난 어떤꽃이얌?*^^*"  이러니까 남친이 피식웃으면서  "감히 너따위가"

 

 

겨울날 소드님이었나 어떤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길가다 포장마차에서 오뎅먹고 오뎅국물을 종이컵에 떠서 길에서 호호 불면서 마시다가 구남친을 만났는데 오뎅국물 들고있던 그 분을 아련하게 바라보던 구남친 왈 "여전히 커피 좋아하는구나"

 

 

옛날에 소드님이 길가다가 고딩 불량배들을 만났는데 흠칫해서 피해가려고 하니까 걔네가 "야 일로와봐" 이랬대긔. 근데 그 분이 "야 날라와봐" 이렇게듣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할까 한참 고민하다가 새처럼 양팔을 펴서 나는시늉하면서 다가갔대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더니 애들이 미친여자인줄알고 도망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다큐멘터리? 에서 나무늘보가 나무에서 떨어져서 강물에 휩쓸려 허우적대는 장면이 나왔대요 . 그 장면에서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지금 저 나무늘보는 생애에서 가장 빨리 움직이고 있는 것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거 어떤분이 동생이랑 동생방에서 놀고 있었는데 자꾸 똑같은 이상한 벌레가 나오길래 동생인가 그거 갖고 자고있는 아빠에게 가서 "아빠 이 벌레가 뭐야? 계속 나와 !" 하니까 아빠가 "뭐?그게 니 똥꾸멍에서 나왔다고 ?!" "아니 ㅋㅋㅋㅋ이게 방에서 나왔다고 !" "아니 해충약을 먹었는데도 그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분 아버지가 되게 엄하셔서 남자친구도 몰래 사귀고 그랬었는데 밤에 좀 늦어서 골목길 위험하다고 남친이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가다가 여자분 아버님을 만난거닭 !! 여자분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다가 자기도 모르게 "아..아빠 이분 장님인데 저기 사신다고 하셔서 데려다 드리고올게.." 하고 그분 아버님은 아무 의심없이 그래라 하시길래 남지친구 얼굴도 못보고 "이쪽으로 오세요 ~" 하면서 골목길끝까지 남자친구 얼굴도 못쳐다보고 왔는데 끝까지 오니깐 남친한테 미안해서 "미안.."이러고 보니까 남친이 눈감고 팔 앞으로 냄리고 손으로 벽을 더듬더듬 거리고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어떤 분이 장난으로 손에 호두를 쥐고는 개님소중이를 떼어서 던지는 척 하며 호두를 멀리 던졌는데 개님이 기겁하고 호두 잡으러 달려가더니 그 후론 그 호두에 손만 대려고해도 으르렁 거리고 절대 손에서 안놓는다는 이야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집 강아지가 옆집에서 키우는 토끼를 물고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 된 채로 죽어있었다긔 ㅋㅋㅋㅋㅋ식겁해서 토끼 흙묻은거 깨끗하게 씻기구 옆집에 몰래 갖다놨는데 다음날 옆집사람 왈 "웬 미친놈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씻겨놨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여중생이 학생이니깐 염색도 해보고 학생이니깐 땡땡이도 치는거지 ...나이들면 뭐하겠어? 이렇게 글을 썼는데 그 밑에 어느 분이 "대학교 존내 촌구석으로 가서 찌르래기 소리 들으며 살아봐야 정신차리지..."이렇기 글 남겼다고

 

 

호반리젠시빌이라는 아파트가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짐을 꾸러미로 엄청 싸들고 택시를 탄거긔 택시아저씨가 어디로 모실까요 했는데 할머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뭐시여...그닝께 그게 아파튼디...호..호..반..호반 니미시벌?뭐라고 하던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드때 한창 타인평으로 강등이 일어났을 때 어느분이 하소연 하기를 자기는 나폴레옹 평했는데 강등당했다고 ㅋㅋㅋㅋ내용이 "키가 150대였다 "고작이거였는데 바로 강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갖고 신고한 사람이나 바로 강등시킨 유주바긔나

 

 

그리고 어떤 분이 지하철에서 용자봤다고 글올린거 ㅋㅋ어떤 커플이 탔는데 마침 자리가 어떤 여자분을 기점으로 좌/우로 딱 한자리밖에 안났다고 그러더라긔..그래서 그 커플이 찢어져서 앉아서 가고있었는데 더 이상 안되겠던지 가운데 앉으신 어자분께 자리비켜달라고 요청했더니 그여자분이 "안돼 내겐 자비란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엽혹진 어떤님이 신종플루 걸려서 쉬는데 친구가 핸드폰 샀다고해서 무슨 폰 샀냐고 문자보냈더니 답문이 [아몰레드 니플루라메 갠찬?]  이러고 왔대긔 네이버에서 계속 '아몰레드 니플루라메' 검색했다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투 사연인데 신촌에서 자취하는 어떤분이 신촌에서 신입생 환영한다고 술이 취했는데 걸어서 10분20분 거리가 자취방인데 암만 걸어도 집이 안나오셨다고 ㅋㅋㅋㅋㅋㅋ너무 힘들어서 모텔이 들어가서 쉬려는데 숙박비 내려고 돈주는데 주인이 계속 거절했다고 그냥 쉬다가라했다하긔 ㅋㅋㅋㅋㅋㅋㅋ참 좋은분이라 생각하고 잠에서 깼는데 알고보니 그곳은 경찰서였고 ㅋㅋㅋㅋㅋ감사하다고 하구선 나와서 택시를 타서 택시 아저씨께 "아저씨 신촌이요" 히랬는데 택시기사 아저씨 왈 "이택시 서울 안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촌에서 걸어서 경기도까지 간거였음 ㅋㅋㅋ

 

 

컬투쇼 미스김사연 ㅋㅋㅋㅋㅋㅋ신입사원 미스김이 회식자리에서 상사넥타이잡고 끌고가서 노래방 문고리에 묶어놓고 업무 힘들다고 울분을 토하면서 똥침날리고 ㅋㅋㅋㅋㅋ양복 주머니에 개불멍게 회밑에까는 무채집어넣구 ㅋㅋㅋ이다음날부터 일주일동안 회사 무단결근크리로 과장님께서 컬투쇼에 사연보내시고 ㅋㅋㅋㅋㅋㅋ사연나간 다음날 미스김 돌아왔는데 못나간 이유가 첫째날은 쪽팔리고 속부대껴서 못나갔고 둘째날부터는 아빠가 못나가게 했는데 ㅋㅋㅋㅋㅋ회식한날 집에와서 아빠에게 술주정한게 아빠붙잡고 "아저씨~부킹시켜주세요~"이래서 아빠가 회사가 애를 이상하게 만들어 놨다면서 출근 못하게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랑 여자랑 싸우다가 남자가 졸라 빡쳐서 "이명박같은 남자랑 결혼해라 !!" 라고 했더니 여자가 멱살잡으면서 "차라리 부모욕을 해 새끼야" 라고 패륜드립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그리고 그거땜에 배 터질뻔했는데 그..말 거시가 사진 분홍색이라 예뻐서저장해놓고 ㅋㅋ남친한테 ㅋㅋㅋㅋ신발사진 보낸다는거 그 사진 보내놓고는 예쁘지?? 했더니 남친이 "색은 예쁘네..^^" ㅋㅋㅋㅋㅋ이러고 그 후로 남친이 계속 동물원 가자고하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왜 동물원 가자고 하냐고 했더니 "자기 말 좋아하잖아.."이랬다는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컬투사연 ㅋㅋㅋㅋㅋㅋ사연자가 남친이랑 길거리 지나가는데 길바닥에 여자가 쓰러져 있었다고 한닭 ㅋㅋㅋㅋㅋ글서 이여자 어떡하냐고 막 그럼서 다가가는데 포장마차에서 어떤 남자가 나오면서 "저리꺼져!!!!!!!!!!!!!!!!!!1" 하면서 소리쳤다한닭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 있는데 알고보니 그 남자는 술취에 쓰러진 여자의 남친이었고 ㅋㅋㅋㅋ여자는술에취해 쓰러졌던거고 ㅋㅋㅋㅋ부축해서 가다가 남자가 오뎅이 먹고싶어서 술취한 여친 길바닥에 냅두고 오뎅 먹으러 들어갔다가 누군가 여친에게 접근하면 오뎅들고 나와서 꺼지라고 소리친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전에 본건데, 어떤분이 찜질방 가셨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학생~나 문자좀 대신 보내줘~ 이래가지고 네~ 보내드릴게요~ 뭐라고 보내드릴까요? 이랬더니 아줌마가 '야 너 어디야 너 또 그 ㄴ이랑 같이있지 너 내가 다알아, 요번에 김형사한테 말해서 너네 둘 다 간통죄로 감방에 ㅊ 넣을거야. 어딘지 불어. 잡히면 죽을줄알아' 이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용량이 넘어서 두개로 나눠서 보내줌ㅋㅋㅋㅋㅋ

 

 

생각난다 ㅋㅋㅋㅋㅋ남자분들끼리 닭갈비집 가서 소주마시면서 닭갈비 먹다가 한명이 일어나서 화장실 갔다오는데 옆 테이블에서 그 분이 앞치마 메고 있는거보고 종업원인줄 알고 종업원인줄알고 이것 좀 볶아달라고 해서 그 분 화장실 갔다오다 말고 얼떨결에 술취한채로 그거볶고있긔ㅋㅋㅋㅋ 친구들이 그거보고 저 새끼 저거지금뭐해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미대생인 구베드님이 밤 늦게 집에 가다가 변태를 만난거였긔 넘 놀라서 화구통 안에있는 아무것이나 손에 잡아서 막 뿌렸는데 그게 마침 은색락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태 거시기가 실버거시가 되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드에서 본건데 ㅋㅋㅋ지하철에서 취객이 저쪽 칸 부터 ㅋㅋㅋ막 승객들에게 시비 걸면서 오기있길래 ㅋㅋㅋ소드분 칸 분들 전부 가슴졸이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객이 소드분쪽으로 오는순간 신문보던 할아버지가 ㅋㅋ지하철문이 열린순간 취객 밀어버린거 ㅋㅋㅋ그리고 다시 신문펴서 읽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베드에서 어떤 님이 엄마한테 조낸혼나고 내복 차림으로 쫓겨나서 ㅋㅋ새벽4시까지 계단에 앉아있었는데 신문 배달하는 아저씨가 그거보고 깜짝 놀라서 악 !!!!!!!!!!!11귀신이야 !!!!!!!!11  꺼져 !!!!!!!!! 꺼져 !!!!!!!!!! 하면서 신문으로 후려팬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사이트에서 봤는데 어떤 님이 외국사는데 외국남이 자꾸 길에서 추근덕대길래 무의식적으로 아 ㅆㅂ 이랬음...그러자 그 남자 "너 치큼 나에게 시팔이라고 해써"

 

 

심남이랑 첫 데이트 날 우린 디아이라는 공포영화를 봤기 ㅋㅋㅋ영화중에 난 잠시 화장실 갔다온다고 하고 화장실 갔다왔는데 그때가 긴장감 최고조였을때라긔  ㅋㅋㅋ난 귓속말로 "나왔어" 이래쓴데 심남이가 팝콘 공중분해시키고 ㅋㅋ"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함 죤내 크게 질렀긔 ㅋ 그덕분에 영화관에 있던 사람들 다 고함지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진짜 무서운 그 다음장면은 아무도 고함을 안지르더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포영화보면서 쪽팔리긴 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1106_우울한날은 웃긴글드립 ㅣ 작성자 대추롸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시간동안 끊임없이 타자를 치며 옮기고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이거보면서 개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대충대충보면 재밍벗서여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오늘 타자연습했구만

 

다 봐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스크랩이 안되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