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실전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galaxy s9 burgundy red 광고컷 제1의 적폐, 삼성 대한민국은 이미 삼성공화국이다. 그 증거들이 매일같이 드러나고 국민들은 억장이 무너진다. 사회정의를 가르치고 행동해야 할 대학의 지성들마저 삼성의 ‘시혜(施惠)’에 감개무량해 하는 세태 앞에서 시민들은 공황상태다. 박근혜에게 거액의 뇌물을 준 혐의로 이재용을 구속했지만 충복(?) 사법부의 지록위마(指鹿爲馬) 판결로 끝났다. 이 간계로 시민들이 펄펄 끓었지만 독립된 사법부의 판단에 달리 도리가 없다. 법치국가에서 대통령 아니라 어느 누구도 삼성을 청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것이 대한민국 사회가 마주한 현실이다. 삼성의 ‘관리’하에서 국민은 여전히 개돼지다. 고로 삼성은 청산하지 못한다. 한달 새 삼성만 벌써 3번째 글이다. 그만큼 절실하고 중차대한 문제다. 삼성을 청산하는 일은 입법, 사법, 행정부의 시.. 이전 1 다음